이번 포스팅에서는 파리의 크루아상, 베이커리 맛집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Pépite boulangerie
위치 : https://maps.app.goo.gl/ywwdZ1dKgP7Xxi6HA
파리 11구에 위치한 페이스티리 전문 베이커리로 'Pépite' 는 프랑스어로 '작은 보석'을 의미하며, 이 이름처럼 작은 빵과 페이스트리가 정성스럽고 맛있게 만들어진다는 의미를 가진 베이커리입니다. 프랑스 전통 스타일의 크루아상과 팽오 쇼콜라, 플랜, 타르트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장인의 기술을 바탕으로 손으로 반죽하고 구운 정통 프렌치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고급 프랑스산 버터를 사용해 여러 겹의 얇고 바삭한 층이 특징인 크루아상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프랑스의 전통 크루아상을 맛보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클래식 크루아상부터, 검은깨 필링이 들어간 크루아상까지 모두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이외에도 Flan, 타르트, 치즈 케이크, 쿠키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Jeffrey Cagnes Paris
Jeffrey Cagnes는 파리에서 유명한 프랑스 제과 셰프이자 파티시에로, 전통적인 프랑스 디저트에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변화를 더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2021년에 본인의 이름을 딴 Jeffrey Cagnes Paris라는 개인 베이커리를 오픈했으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유명 맛집입니다.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1. Paris-Brest
프랑스의 클래식 디저트인 파리-브레스트는 Jeffrey Cagnes의 손길을 거쳐 더 부드럽고 풍부한 크림과 바삭한 아몬드가 조화를 이루는 디저트입니다.
2. Baba au Rhum
럼주에 적신 빵에 크림과 과일을 곁들인 전통 디저트로, 부드러운 질감과 깊은 럼주의 향이 특징인 디저트입니다.
3. Flan (플랑)
바삭한 파이 크러스트에 부드럽고 크리미한 커스터드가 채워진 디저트로, Jeffrey Cagnes의 플랑은 많은 미식가와 파리의 디저트 애호가 들에게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바닐라 플랑,헤이즐넛 플랑, 초콜릿 플랑, 피스타치오 플랑까지 고급스러운 재료로 만들어진 플랑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chez meunier
파리의 유명한 제과점으로, 정통 프랑스 빵과 페이스트리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신선한 재료와 정통적인 제빵 방식을 고수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고급스러운 맛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입니다.
프랑스의 정통 빵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빵집입니다.
대표 메뉴로는
1. 바게트
프랑스 빵의 상징인 바게트는 Chez Meunier에서 가장 사랑받는 메뉴 중 하나로 바삭한 겉과 쫄긴한 속이 조화를 이루며 신선하고 고소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2. 크루아상
풍부한 버터가 층층이 들어간 클래식 크루아상으로,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내부가 특징인 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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